대너워커 대너라이트

고아웃캠프에서 만난 롱보드를 즐기는 정해근의 캠핑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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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다양한 모양의 텐트와 쉘터를 펼치고, 2박3일간의 캠핑 페스티벌을 즐긴 많은 캠퍼들 중에서도 대너워커를 신은 분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캠핑룩을 볼 수 있었던 지난 고아웃캠프에서 대너워커 마운틴라이트를 신고 롱보드를 즐기는 정해근님을 만났습니다. 일상과 캠핑의 경계에서 자연스러운 캠핑룩을 선보인 정해근님의 대너워커 캠핑룩을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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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정해근님! 본인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SOOO 해외영업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해근이라고 합니다. 몇 년 전 등산을 시작하면서 만난 친구들과 작년부터 함께 백패킹, 오토캠핑을 다니며 최근에는 캠핑의 매력에 빠져 살고 있어요. 평소에는 등산을 즐기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캠핑을 가고 있고 있구요. 롱보드는 사실 입문 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평소 즐기는 운동과 전혀 다른 여가생활이라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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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에 즐겨입는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A. 지금 입고 있는 스타일과 평소에 입는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 않는 편이예요. 화려한 프린트, 튀는 컬러의 제품을 매치하는 것 보다는 최대한 심플하게 입으려고 노력해요. 평소 직장을 다닐 때에는 불편한 정장을 주로 입어야 해서 그 외에는 움직임이 편한 옷을 선호해요. 신발의 경우에도 무겁지 않고, 움직임이 편해서 대너워커를 즐겨신고 있어요. 보통 워커의 경우 계절감이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평상시에 신기에는 조금 부답스럽게 생각하는데 대너워커 제품은 일상과의 경계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실제로 대너라이트를 신고 움직임이 많은 롱보드를 타도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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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캠핑룩에 함께 매치한 대너워커 대너라이트를 소개해주세요!
A. 대너라이트는 평소에도 자주 신지만 등산을 가거나 캠핑을 할 때도 역시 즐겨 신고 있어요. 일단 대너워커 중에서도 가볍다고 소문난 제품인 만큼 경량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해요. 처음에 매장에서 봤을 땐 무거워 보였는데, 막상 신었을 땐 그 전에 신었던 중등산화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었어요. 등산화처럼 비브람아웃솔과 고어텍스가 적용되어서 등산화로도 제격이고, 너무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캠핑을 갈 때에도 안성맞춤이예요. 평소에도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릴 때에 꺼내 신으면 천하무적이예요. 감히 평가하자면, 거의 모든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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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너워커 대너라이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 포인트를 말씀해주세요!
A. 상하의, 악세서리의 컬러 및 디자인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체적인 톤을 맞춘 룩이 대너라이트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인 성향이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구입하는 모든 의류, 악세서리는 어떤 것과 매치해도 어울리도록 톤이 항상 비슷한 것 같아요. 이번 고아웃캠프에는 강변이고 아직 밤낮으로 선선한 점을 고려해서 파타고니아 베스트를 매치했는데, 대너라이트와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고아웃캠프에서 개성 넘치는 캠핑룩을 매치한 캠퍼들 중에서도 훈훈한 외모와 대너워커 대너라이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대너 블로그 지기의 눈에 한 눈에 띄었던 정해근님의 캠핑룩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대너라이트 많이 사랑해주시고, 멋진 대너 스타일도 보여주시길 바랄게요.